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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사 삼층석탑

‌예산호 주차장에서 자고 안개가 잔뜩 낀 길을 망설이며 대련사에 도착했습니다.
조그마한 법당 앞에 고려시대 탑이 역시 조그마한 탑이고즈녁하게 섰습니다.
옥개석 모퉁이 마다 말짱 한 것ㅇ이없지만
그래도 왠지 소답한 모습이
아련히 정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