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실

어느덧 무상한 세월의 흐름에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잊혀져 버렸습니다.
몇몇 학자들만이 관심을 가지고
고고학적 발굴에 따른 행위만 있어
보통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이 잇었는지 조차 모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 심지어 그 곁에 거주하는 이들 조차 알지 못하기도 합니다.
또 그 지방의 공무원 조차 알지 못하기도 하더군요
이장을 만나 보라고...
저는 문화재청 자료를 토대로
도 단위로 리스트를 작성하여
네이버 지도에 즐겨 찾기 마킹 하고  
차박하며 지난 2016년 부터 답사하였습니다.
혹 리스트나 네이버지도 마팅 자료 공유가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무상하니까 잊을수 있지만 무상하므로 기억할수도 있습니다.

잊으려는 기억

관심 권역에서 벗어난 수많은 불교유물들이 있습니다.
다행히 사찰에 있거나 그 주변에 사찰이 있는 경우는
그래도 잊히지 않고 신앙의 대상이 되어 보호 받고 있더군요.
그러나 외로이 홀로 버려 져있는 경우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거지에서 멀거나 2~3 km 걸어야 하는 산 속에 외로이 있거나
어떤 경우 군 훈련장 안애 있거나...
여러 기관에 이에 대한 관심을 건의 하였으나
왜면하더군요
자신의 역사를 닞으려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우리의 기억이 아니게 될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시대 불교의 기억이며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