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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 후 렌즈에 습기가 서리는 군요.
속설에 안곡사지라 불던 폐사지입니다.
그러나 안국사라는 명문이 있는 와편이 발굴되어 이제는 안국사지라 불립니다.
5층 석탑과 좌대와 용도를 알수 없는 석주와 석물이 있습니다.
석탑의 양식을 살펴보면 이층 기단에 탑신 밭침의 모습을 통해 고려시대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석탑은 옥개석들은 모서리가 떨어져 나갔고 상륜부가 사라졌으며
좌대는 높은 온도에의해 붉게 변색 되었습니다.
아마도 폐사 원인과 관계 있을 것입니다.
소재지가 강릉인 점을 고려 해보면 6. 25때 폭격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