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전
약사유리광여래와 일광보살 월광보살을 모신 법당이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경에 약사유리광여래는 현겁최초 부처님 이다.
이 부처님을 약사여래라 하는 것은 중생의 번뇌라는 병을 고친다는 뜻이다 왼손바닦에 올려놓은 그릇을 약그릇으로 이해하기도 하나
바루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남방불교의 불상 가운데도 왼손에 바루를 올린 조상들이 존재 한다.
원래 이 자리는 북극전이라는 칠성을 안치아고 기도하는 곳이었으나 20여년 전에 북극전을 약사전을 바꾸었다한다.
북극전은 불두칠성을 칠성여래라 의인화 하여 불교와 습합시킨 도교적 신앙이다.
지금도 강남 봉은사등 일부 사찰에 칠성각 또는 북극전이 있으며 별도로 전각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상성으로 보아
산신 독성 칠성을 함께 안치하고 삼성각이라 한 곳이 많다. 특히 조선 중기이후 삼성각의 건립이 잦았다.
민속신앙으로써 산신신앙, 불교적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써 독성, 현세적 발복으로 칠성으로 이해된다.
칠성각을 약사전으로 바꾼 것은 맹목적 무속적 신앙의 타파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나
경에 의한 옳바른 약사신앙으로 발전이 요청되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