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지진탑, 함허당 부도, 현등사 삼층석탑,
극락사 석조지장보살, 뱍련암 부도, 우리절 부도 석탑, 유정리 미륵동 석불.
금정사 석불좌상을 보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주지스님의 뜻이 그러하시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향토문화유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용화사의 특이한 석불이 있어서 참배하며 그 간결함에 깊은 호흡을 삼켰습니다.
망경사 마애불만 남아있습니다.
안성은 천불 천탑의 고을입니다. 지금이야 남은 것이 얼마 없지만 그래도 석불과 석탑이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2017년 부터 열심히 돌아 다녀 보니 불교 전통에 대해 눈이 열린리는 듯 합니다.
아시운 것은 신창리 삼층 석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커다란 소공장이 있어서 접근이 불가능 하더군요.
2020년 9월 17일부터 다시 돌게 되었는데 봉엄사지 인근은 불교 유적 단지라 해도 될 정도입니다.
, 국사암석조여래입상, 기솔리 석불입상, 대농리 석불, 도기동 삼층석탑, 매산리 석불입상, 봉엄사지, 석남사, 아양리 석불, 운수사, 용화사 석불입상, 죽산리 석불입상, 죽산리 석탑, 청룡사 석탑, 청원사 철불, 칠장사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3층석탑, 삼막사 석조 유적, 석수동 마애석종, 안양사 귀부, 중초사지 당간지주, 중초사지 3층석탑,
용문사 정지화상부도 및 부도,
계신리 마애여래입상, 고달사지 석조유물, 신륵사 석조유물, 포초골 석조미륵불좌상, 창리 3층석탑 하리 3층석탑,
동도사 석불 석탑, 목신리보살입상, 문수산 보살입상,
인천에는 강화도 외에 석조유물은 없습니다. 아마 인천 상륙작전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묘하게도 강화도에는 네곳이나 남아 있습니다.
전등사 역사여래, 강화 보문사마애불, 장정리석탑, 장정리 석불입상.
파주에는 "마애사면불"과 "읍내리석불입상이"더 있습니다. 그러나 임진강 건너 민통성 안에 있어서 포기 했습니다.
그리곤 임직각 평화누리로 대체 하기로 했습니다.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서야 이곳에 왔습니다. 녹쓴 기차를 보며 염원합니다. 평화, 평화 내 생에 반드시 평화가 이루어지길 그리고 저 철책이 사라지길...
용미리 마애이불, 용상사 석불좌상, 파주리 당간.
포천에는 "포천석불입상"이 유일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구읍리 석불입상"을 발견하고 "구읍리 미륵불"까지 찾을수 있섰습니다.
그리고 6. 25의 상처를 생각하며 한동안 저림 가슴을 쓰다듬으며 다녔습니다.
구읍리미륵불입상, 구읍리석불입상" 포첛석불입상.
교산동 마애 약사여래좌상, 춘궁도 동사지 석탑,
화성 지역에서는 용주사 소장 석탑 외에 불교관련 등록 석조 문화재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특별히 알려져 있지는 않았으나 매우 다양한 석조 문화재를 찾을수 있습니다.